주호영 "예산 제때 집행돼 복합 경제위기 극복 마중물 되길"
|
여야, 내년 예산안·세법 일괄 합의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내년 예산안·세법 일괄 합의 발표 기자회견에서 합의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원내수석부대표, 김성환 정책위의장, 박홍근 원내대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추경호 경제부총리,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2022.12.22 toadboy@yna.co.kr |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국민의힘은 22일 여야가 합의한 내년도 예산안 및 예산 부수 법안에 대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과 민생안정, 경제활력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미애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의힘은 이제 내년 예산안과 정부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민생 입법에 매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또 "국민의힘은 집권 여당으로서 원칙과 상식, 정부 국정철학에 근거해 민생에 집중하며 예산안 심사에 임했다"며 "법정시한 내 처리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국민께 송구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합의안 발표 후 "소수 여당이지만 정부의 정책이나 철학이 반영될 수 있는 정책을 많이 하고자 했다"며 "복합 경제위기 속에서 예산이 제때 집행돼 위기를 극복하는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binzz@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국민의힘은 22일 여야가 합의한 내년도 예산안 및 예산 부수 법안에 대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과 민생안정, 경제활력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미애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의힘은 이제 내년 예산안과 정부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민생 입법에 매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