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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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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은 일을 더 잘하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일만 하고 쉬지 않는 사람은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와 같아서 반드시 사고가 납니다.

내년부터 성탄절과 석가탄신일도 대체공휴일 적용 대상이 된다고 하니까 한편으로는 반갑습니다.

다만 쉬고 싶어도 쉬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대책도 함께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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