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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윤 대통령 "노조 부패 척결…첫 단추는 회계 투명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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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노조 부패는 척결해야 할 3대 부패 가운데 하나라며 엄격한 법집행을 예고했습니다. 노동계를 향한 수위 높은 공세에 양대 노총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2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제1차 국민경제자문회의.

윤석열 대통령은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는 잘못된 제도, 적폐를 청산하기 위한 개혁"을 강조하며 최우선 개혁 대상으로 '노동개혁'을 지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