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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중·러 동중국해서 대규모 해상훈련…"안보위협 대처능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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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타이베이=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김철문 통신원 = 반미를 공통분모로 전략적 공조를 강화하는 중국과 러시아가 21일 오후 동중국해에서 대규모 해상 군사훈련을 시작한다.

'해상연합-2022'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해상안보 공동수호라는 목표에 따라 중국 동부 저장성 저우산과 타이저우 앞바다 일대에서 오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