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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태원 국조특위, 여야 합동 첫 현장조사…서울경찰청 등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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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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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문 들어 보이는 여야 원내대표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늘(21일) 특위 구성 이후 첫 현장 조사를 벌입니다.

국정조사 특위는 이날 오전 녹사평역 시민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한 후 참사 현장을 조사합니다.

이어 이태원파출소와 서울경찰청, 서울시청 등에서 현장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현장 조사에는 특위 사퇴 의사를 밝혔다가 전날 복귀를 선언한 국민의힘 위원들도 함께 참여합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1일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의결하자 이에 반발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사퇴 의사를 밝혔다가, 전날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간담회를 한 직후 특위 복귀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엄민재 기자(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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