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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실시간 e뉴스] IMF 시절 박세리처럼…아르헨티나 '국민 영웅' 된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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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시절, 한국인들이 골프선수 박세리를 응원하며 힘을 얻었듯이, 아르헨티나도 리오넬 메시를 응원하며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기사 함께 보시죠.

그만큼 현재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삶이 고단한 상황입니다.

우선 IMF 구제금융을 받고 있는 부실한 경제는 코로나19 봉쇄와 글로벌 경기 위축 탓에 30년 사이 최악으로 치달았는데요.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와 대비해서 92.4% 상승했고, 기준금리는 무려 75%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