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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뉴스딱] 돈 받고 남의 집 열어준 열쇠공, 처벌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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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에서 40대 남성이 열쇠 수리공을 불러서 남의 집 도어락을 무단으로 뜯고 들어가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에 수리비만 내면 내 집 문도 열어주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17일 부산에서 한 여성의 집에 열쇠공을 불러 도어록을 교체해달라고 한 40대 남성이 주거침입과 재물손괴 혐의가 적용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하지만 직접 문을 연 열쇠공은 수사선상에 오르지 않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