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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이태원 국조' 내일 첫 현장 조사…행안장관 포함 증인 8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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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도 예산안 합의가 늦어지면서 첫발도 떼지 못하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가 야 3당 위원들만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장 조사와 기관 보고 일정을 정하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 등 증인 명단도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원종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정조사 계획서가 본회의를 통과한 지 25일 만에 첫 전체회의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