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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한파 속 위례신도시 정전…제주선 폭설로 항공기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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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들으신 대로 내일(19일) 월요일 출근길에는 추위와도 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앞서 오늘 낮에는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서 4천 가구에 전기가 끊겨 난방이 중단됐고, 제주에서는 폭설로 항공기 100여 편이 결항됐습니다.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후,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입니다.

오후 1시 10분쯤 이 일대 아파트 6개 단지와 오피스텔 등 4천여 세대가 정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