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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고체연료 시험한 곳서 발사…NSC "북 위태롭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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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사일 발사 소식에 정부는 긴급회의를 열고 고체연료 사용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발사 장소가 '동창리'라는 것도 신경이 쓰이는 상황입니다.

한상우 기자가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기자>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이 전해진 직후 대통령실은 김성한 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는 최근 연이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함께 특히 고체연료를 이용한 엔진 개발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 걸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