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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강추위 속 이어진 발길…"작은 위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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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서운 추위에도 이태원 합동 분향소에는 추모 행렬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멀리서 애써 찾아온 분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영정 옆에는 따뜻한 핫팩이 놓여 있었습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 오후 영하 6도의 혹한에도 분향소에는 추모객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털모자와 장갑을 낀 채 국화꽃을 들고 수십 명이 차례를 기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