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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49재 외면한 정부·여당…동문서답, 실언 논란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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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권의 추모 분위기는 엇갈렸습니다. 이태원 광장에 마련된 시민 분향소에 야당 정치인들이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한 반면, 정부와 여당 인사들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에서는 시민사회수석이 조계사에서 열린 위령제만 참석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이 시민 분향소를 찾아 참배하고, 추모제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