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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주 69시간 전폭 수용" vs "이건 개혁 아닌 '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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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전문가 집단의 권고안을 통해 정부의 노동개혁안 윤곽이 드러났는데, 당국이 이제 본격적으로 법제화에 나섰습니다. 노동계는 주 52시간제 유연화 같은 주요 사안에 대해서 의견수렴이 부족하다는 입장입니다.

보도에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0·30대 정책 자문단과 함께 맥줏집을 찾았습니다.

노동 개혁 과제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