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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현대차 "IRA 피해 크면 조지아 공장 다시 생각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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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산 전기차에 보조금을 주지 않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을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대차의 고위 관계자가 이 법안으로 피해가 커지면 조지아주에 짓고 있는 공장에 대해 재검토할 수밖에 없다며 대안으로 멕시코를 거론하기까지 했습니다.

먼저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친환경 차량을 주제로 열린 미국의 한 연구소 화상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