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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공공임대주택은 선 아냐" 발언에 "무주택자 친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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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5일) 국정과제점검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공공임대주택에 대해 한 발언을 두고 시민사회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에 공공임대주택 관련 금액이 6조 원 가까이 삭감된 부분도 지적하며 주거 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이 후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여름, 서울 신림동 반지하에서 폭우로 일가족이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