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핏불 테리어 한 마리가 자동차를 막무가내로 파손하고 차주를 공포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오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차량 물어뜯은 핏불'입니다.
목줄을 하지 않은 핏불 테리어가 주차된 차를 물어뜯습니다.
창문 사이로 머리를 밀어 넣으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차 안에 갇힌 여성 차주가 두려움에 떠는 사이 핏불은 차창 고무까지 모두 뜯어냅니다.
![SBS](//thumb.zumst.com/530x0/https://static.news.zumst.com/images/43/2022/12/16/83b7ece19b694c7a8d0253663e77fc57.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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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결국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핏불은 이곳저곳 물어뜯기를 멈추지 않았고 차량은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여성은 긁히기만 하고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알고 보니 이 핏불, 이미 주인을 물고 도망치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지나가던 차주와 차주의 반려견을 쫓기 시작했고 반려견을 걱정한 차주는 재빨리 차 안으로 몸을 피했던 겁니다.
![SBS](//thumb.zumst.com/530x0/https://static.news.zumst.com/images/43/2022/12/16/f592cadb7ff249088c43a9137c916a3c.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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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핏불을 생포하고 견주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자동차를 저 지경으로 만들었는데 만약 사람이었다면…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 듯", "영화 속 괴물보다 더 공포스럽다. 반려견 안전 관리 체계를 뜯어고쳐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toodiesangelxx, 유튜브 Animal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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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핏불 테리어 한 마리가 자동차를 막무가내로 파손하고 차주를 공포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오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차량 물어뜯은 핏불'입니다.
목줄을 하지 않은 핏불 테리어가 주차된 차를 물어뜯습니다.
창문 사이로 머리를 밀어 넣으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차 안에 갇힌 여성 차주가 두려움에 떠는 사이 핏불은 차창 고무까지 모두 뜯어냅니다.
여성은 결국 경찰에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