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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D리포트] 한 달 2억 월세 살면서…유명 래퍼의 3억 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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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라는 예명으로 힙합계에선 유명한 래퍼 이준경씨.

한 달에 2억 원 정도 하는 호텔 스위트룸에 살면서 재력을 과시했던 이 씨는, 3억 원의 세금을 체납한 이유로 국세청 체납자 명단에 올라갔습니다.

배우 장근석 씨의 어머니 전혜경 씨도 조세포탈범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전 씨는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면서 해외에서 발생한 소득을 자신이나 다른 사람 명의 계좌에 넣어 모두 18억 원 이상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집행유예 4년에 벌금 30억 원이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