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곳곳 눈 쌓인 모습…밤까지 더 온다

지금 보고 계신 화면은 서울 서초대로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눈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이미 한 차례 많은 눈이 내려서 도로 위에 눈이 소복이 쌓여 있는데요.

시민들도 조심히 걸음을 이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 화면은 충북 단양군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눈발이 계속 날리다가 지금도 잠잠해진 모습입니다.

지금 레이더 영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눈구름대가 경기 남부와 충청을 중심으로 자리했고요.

여전히 중부지방 곳곳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용인 백암면에는 10cm 가까운 눈이 쌓여 있습니다.

오늘(15일) 밤까지 눈이 더 이어지겠고 충청 북부 내륙에 최고 8cm, 서울에도 최고 3cm의 눈이 더 예상됩니다.

이미 영하로 떨어져서 길이 미끄러운 만큼 빙판길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1도로 오늘보다 더 추워집니다.

낮 기온도 서울 영하 2도에 그치겠습니다.

주말에는 충남과 호남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 SBS 카타르 2022, 다시 뜨겁게!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지금 보고 계신 화면은 서울 서초대로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눈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이미 한 차례 많은 눈이 내려서 도로 위에 눈이 소복이 쌓여 있는데요.

시민들도 조심히 걸음을 이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 화면은 충북 단양군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눈발이 계속 날리다가 지금도 잠잠해진 모습입니다.

지금 레이더 영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눈구름대가 경기 남부와 충청을 중심으로 자리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