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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영상] "본인이 치료 생각 강했다면"…'이태원 생존 고교생 사망'에 한덕수 총리 답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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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극단적 선택을 한 '이태원 참사' 생존 고교생 A군에 대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본인이 필요에 따른 치료를 받겠다는 생각이 더 강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한 총리는 A군에 대한 후속 조치와 관련된 질문에 "가슴 아픈 일"이라면서도 "(A군이) 정부 지원센터에 어려움을 조금 더 충분히 제기했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었을 것 같다"고 견해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