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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펑' 상점 집어삼킨 화마…서울 남대문시장 화재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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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4일) 저녁 서울 남대문시장 근처 상가에서 불이 나 3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부산 해운대구에선 상수도관에서 새어 나온 물이 한파에 얼어붙어, 도로가 얼음판으로 변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1층 상점을 집어삼켰습니다.

폭발음과 섬광에 주변 시민들이 놀라 소리를 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