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82년생부터" 희망퇴직 칼바람…고용 한파 본격화하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고용 시장이 빠르게 얼어붙고 있습니다. 대기업, 스타트업을 가리지 않고 업계 전반으로 구조조정을 위한 희망퇴직 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7일, LG전자 제품을 판매하는 LG 하이프라자 직원들이 본사 앞에서 집회를 벌였습니다.

올해만 세 번째 희망퇴직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