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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추위 피할 수 있게 하라"…현장에선 먼 나라 얘기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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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겨울 들어 가장 센 추위가 찾아왔던 오늘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입니다.

손바닥만 한 핫팩 하나에 꽁꽁 언 두 손을 녹여가며 선별진료소 사람들은 오늘도 코로나와 사투를 벌였고, 또 추위 속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작업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얼어붙은 길을 뚫어야만 했습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 온몸에 물을 뒤집어써야 하는 소방대원들의 오늘도 버겁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