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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뉴스딱] 클럽서 방호복 입고 '들썩들썩'…중국 여성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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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방역 정책을 대폭 완화한 중국에서 전신 방호복을 입고 클럽에서 춤을 추는 여성들의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 11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의 한 클럽입니다.

여성 두 명이 방역 요원들이 입는 흰색 방호복을 입은 채 춤을 추고 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 사이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 방역요원 코스프레를 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적지 않았었는데요, '엄중한 상황인데 어디를 가든 안전을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옹호하는 댓글도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