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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뉴스딱] 중학생 제자 성추행한 교사…"아이돌급 인기로 누명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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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간제 교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는데요.

그런데 이 교사, 자신의 아이돌급 인기 때문에 누명을 썼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미성년자 의제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전 기간제 교사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제한 5년도 명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