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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1박에 90만 원 숙소도 등장…부산불꽃축제 바가지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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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토요일 3년 만에 열리는 부산불꽃축제에 100만 명이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지자체가 안전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주변 숙소와 가게에서는 바가지 상술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KNN 강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불꽃축제를 나흘 앞두고 시설 공사 등으로 북적이는 광안리해수욕장.

해변 카페와 식당 등은 현수막을 내걸고 예약석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