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중국 · 인도군, 2년 만에 또 최대 난투극…전투기도 출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중국과 인도의 군인 수백 명이 국경에서 또다시 난투극을 벌였습니다. 2년 전에도 양측의 충돌로 20명 넘게 숨진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군인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베이징에서 김지성 특파원이 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2년 전 중국군과 인도군이 국경지대에서 충돌할 당시 영상입니다.

비슷한 사건이 지난 9일 또 발생했습니다.

중국과 인도의 국경지역인 타왕에서 두 나라 군인 수백 명이 난투극을 벌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