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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3천억 vs 5억' 법인세 대치…여야 평행선 해법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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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보신 이런 정책들을 뒷받침하려면 정부로서는 내년 예산이 확정돼야 합니다. 그런데 국회의장이 제시한 내년 예산안 처리 시한이 이제 이틀 남았지만, 여야 협상은 법인세 인하 쟁점에 막혀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인세 최고세율을 낮춰서 외국 자본도 유치하고, 대기업들 투자도 촉진하자는 여당과, 부자 감세 대신 중소기업, 중견기업의 법인세율만 낮춰주자는 야당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