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13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의 재산 은닉에 관여한 조력자들을 체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오늘 김 씨가 취득한 범죄수익의 은닉 혐의 등과 관련해 화천대유 공동대표 이한성 씨, 화천대유 이사 최우향 씨 등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씨와 최 씨, 이 씨의 주거지, 사무실 등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김 씨가 실명·차명으로 소유한 토지·건물 등 부동산, 예금반환채권 등을 일부 동결하고 은닉 재산을 추적해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 SBS 카타르 2022, 다시 뜨겁게!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