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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한중 외교장관 화상 회담…왕이 "미국, 국제규칙 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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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중 외교장관이 화상 회담을 통해 두 나라 정상이 합의한 소통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왕이 외교부장은 이번 회담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거론하며 미국을 '규칙 파괴자'라고 비판했습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어제(12일) 오후 1시간 15분 동안 화상으로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