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성공에 기여한 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지난 11월27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사진 촬영현장엔 '화성-17형' 발사현장에 동행한 김 총비서 둘째딸도 함께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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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유럽연합(EU)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과 시험 발사와 관련한 개인 8명과 단체 4곳에 대한 추가 제재를 부과했다.
12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 따르면 EU는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결의를 위반하고 탄도미사일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추가 제재 대상은 북한의 핵관련 및 탄도 미사일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지원 및 자금을 제공하는 인물을 대상으로 한다.
EU는 북한 '로케트공업부'가 유엔 안보리 결의안으로 금지된 미사일 및 핵 기술 개발에 사용할 자금과 부품을 조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고 판단해 제재 목록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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