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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이상민 해임안 후폭풍…여야, '예산안 · 국정조사'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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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 건의안이 어제(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정국이 얼어붙었습니다. 여야는 새해 예산안 협상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놓고 각자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학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아직 합의하지 못한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오늘도 여야의 줄다리기가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정부 여당의 법인세율 인하 방침이 '초부자 감세'라는 민주당 주장을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