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미 백악관은 이란이 러시아에 공격용 드론을 제공한 데 이어 탄도미사일 판매까지 고려하고 있다며 양국의 군사분야 밀착을 우려했습니다.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화상 브리핑을 열어 이란이 지난 8월 이후 약 100대의 드론을 러시아로 보냈으며 수 백발의 탄도미사일 판매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또 러시아가 무기개발과 훈련 분야에서 이란과 협력을 모색 중이고 헬기와 방공망 같은 장비를 제공할 수 있다고 본다고 했습니다.
이런 양국의 군사 협력에 대응해 커비 조정관은 이란 드론을 획득하고 사용하는 러시아 항공우주군 등 러시아 기관 3곳을 제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 SBS 카타르 2022, 다시 뜨겁게!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