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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 시위대 첫 사형 집행…"여성 신체 조준 사격"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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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정부 시위가 석 달째 이어지는 이란에서 시위대에 대한 사형이 처음 집행되면서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란의 보안군이 시위하는 여성들의 특정 신체 부위를 겨냥해 총격을 가한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23살 이 남성, 지난 9월 이란 반정부 시위에 참가했던 모센 셰카리입니다.

테헤란에서 한 도로를 점거하고 보안군을 다치게 한 혐의로 체포돼 지난달 13일 사형이 선고됐고, 불과 20여 일 만인 어제(8일) 형이 집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