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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국고채 금리가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3.657%로, 전 거래일 대비 0.019%포인트 하락했다.
2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07%포인트 하락한 연 3.792%로 장을 마쳤다. 5년물은 0.048%포인트 떨어진 3.566%를 기록했다. 1년물은 0.006%포인트 내린 3.656%로 마감했다.
10년물과 20년물은 각각 연 3.491%, 3.467%로 전 거래일 대비 0.039%포인트, 0.060%포인트 하락 마감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043%포인트, 0.042%포인트 하락한 연 3.463%, 3.468%다.
[이투데이/서지희 기자 (jhsse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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