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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CEO,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과 회동…반도체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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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중동 출장을 마치고 9일 오전 귀국한 이재용 회장이 겔싱어 CEO를 만났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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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 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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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 최고경영진을 만나 반도체 사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겔싱어 CEO는 이날 오전 인텔코리아 국내 임직원 격려 행사를 마친 후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로 이동해 경계현 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장 사장과 회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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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 삼성전자 제공



경 사장과 겔싱어 CEO는 메모리와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PC·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겔싱어 CEO의 방한은 지난 5월 이후 7개월 만으로, 올해 들어 두번째다. 첫 방한 때는 이재용 당시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최고경영진과 릴레이 회의를 가졌다.

이재용 회장은 중동 출장을 마치고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회장이 겔싱어 CEO를 만났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삼성전자와 인텔은 반도체 분야에서 오랜 협력사이자 경쟁사다. 삼성전자는 CPU(중앙처리장치) 부문의 강자인 인텔과 협업으로 PC 및 기업용 서버 시장에 대응해 왔다.

인텔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부문에 일부 반도체의 생산을 맡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파운드리 시장 재진출을 선언하면서 양사의 경쟁 관계가 부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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