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동아제약 가그린, 동물보호 위해 서울대공원에 기부금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동아제약은 어린이 가그린이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동행기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동행기금은 자연환경국민신탁과 서울대공원이 함께 만든 기금이다. 기업과 협업해 동식물의 종보전을 위한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뉴스핌

[사진=동아제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동아제약 '세이브투세이브(SAVE2SAVE)'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동행기금으로 출연했다. 이는 서울대공원 동물원 동물들의 서식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동아제약은 지난 2021년 서울대공원, 자연환경국민신탁과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세이브투세이브(SAVE2SAVE)' 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동아제약 가그린 브랜드 매니저는 "앞으로도 어린이 구강건강과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지켜 자연과 인류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ello@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