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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선지훈·신탁근 은관문화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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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선지훈, 신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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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훈(62)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서울분원장과 신탁근(75) 전 온양민속박물관장이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2 문화유산 보호자 유공자 포상’ 수상자로 선정돼 8일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선지훈 분원장은 독일에 있는 우리 문화재를 발굴해 소개하고 겸재정선화첩과 100년 전 식물표본 420점 등을 국내로 반환한 공을 인정받았다. 신탁근 전 관장은 민속 유물 권위자로 전국 사립박물관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공로다.

[곽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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