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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사우디, 바이든은 홀대하고 시진핑은 환대하고…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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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큰 환영을 받으며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습니다.

다섯달 전 바이든 미 대통령이 별 성과없이 돌아갔을 때와는 다른 분위기인데, 중국과 사우디의 전략적 이해관계를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이 분석했습니다.

<기자>

시진핑 중국 주석이 탄 전용기가 사우디아라비아 영공에 진입하자 사우디 전투기들이 호위에 나섭니다.

환영 예포가 울려 퍼지고 즉석 곡예비행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