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철강 · 석유화학에도 추가 업무개시명령…강경 복귀 압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화물연대 파업이 보름째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시멘트에 이어서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에도 추가로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야당은 안전운임제를 3년 연장하는 방안을 수용하겠다고 했는데, 대통령실과 정부는 우선 업무에 복귀해야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오늘(8일) 첫 소식,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시멘트 분야 운송거부자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발동 9일 만인 오늘, 정부는 철강과 석유화학 업종에 대해서도 추가 명령을 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