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이슈 취업과 일자리

부산 청년고용 지역 기업에 최대 4천300만원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부산청년창업허브 'ICT 뉴워크스페이스'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에서 내년에 미취업 청년을 고용하는 기업에 최대 4천300만원이 지원된다.

부산시는 2023년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계획을 확정,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고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로 2년간 최대 4천3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지원 대상 청년이 창업할 경우 임대료 등 간접비용을 최대 1천500만원을 준다.

오는 9일부터 부산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busanjob.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직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570명을 지원하고, 구인을 원하는 기업은 최대 574개 사를 모집한다.

부산시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광역시 부문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youngky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