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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천970명이 더 나왔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2천968명, 해외유입 2명이 늘어 총 126만2천558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578명, 포항 497명, 경산 385명, 경주 217명, 안동 193명, 김천 176명, 영주 127명, 칠곡 122명, 영천 101명이다.
또 상주 98명, 의성 79명, 문경 70명, 예천 60명, 영덕 56명, 울진 38명, 청도 33명, 성주 33명, 고령 29명, 청송 26명, 군위 20명, 봉화 17명, 영양 12명, 울릉 3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2천576.6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 1천879명이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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