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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동훈 "마약부검 제안, 억울함 풀기 위한 검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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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태원 참사 당시 검찰이 유족에게 '마약 부검'을 제안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당시 현장 검시 검사가 마약 피해 가능성도 고려해 여러 가지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검과 검시는 돌아가신 분들의 억울함을 풀고 사인을 명확하게 규명하기 위한 준사법적 절차이고 검사의 결정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