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이슈 세계 금리 흐름

가파른 금리 인상 속 금융 혜택 가득한 '라펜트힐' 자산가 관심 집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11월 24일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한 연 3.25%로 결정했다. 한은은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6번 연속 금리를 올렸으며, 이는 한은 역사상 처음이다. 이에 기준 금리는 2011년 6월(연 3.25%) 이후 11년 5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인해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8% 시대가 열릴 가능성이 커졌다.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상단이 이미 7.8%를 넘어선 상황에서, 이번 금리 인상폭이 반영되면 8%대에 진입,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감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이처럼 대출 이자에 대한 부담이 점차 가중되자, 분양 시장에서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들 단지는 사업주체가 이자를 대신 부담하는 만큼 계약자가 납부할 이자가 없어 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광주광역시 첨단지구를 대표할 고급 주거단지 ‘라펜트힐’도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계약자들은 수천만원의 이자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라펜트힐’은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 비용까지 포함돼 있어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고, 최근 건자재값 및 인건비 인상 등에 따라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분양가가 이미 결정된 단지로서 추가 인상에 대한 걱정도 없다.

단지는 광주광역시 월계동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22층, 2개 동, 전용면적 201~244㎡ 총 72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다.

특히, ‘라펜트힐’은 전 세대가 희소성이 높은 대형 평형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모든 세대에서 하이엔드 펜트하우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고, 20~38억원에 달하는 광주 최고가에 빛나는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서 상징성과 희소성까지 높아 많은 자산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교통, 편의, 자연 등의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주거 편의성도 탁월하다. 광주지하철 2호선 신설역(2024년 개통 계획)이 단지와 가깝고, 단지와 인접한 임방울대로, 첨단강변로 등을 통해 광주 시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광산IC를 통한 호남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등 쇼핑, 문화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고, 영산강, 어린이교통공원, 첨단근린공원, 쌍암공원 등이 단지 주변에 있어 산책 및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용이하다.

또한, ‘라펜트힐’이 들어서는 첨단지구는 최근 ‘아우어베이커리’, ‘Lounge OIC’과 같은 유명 브랜드 매장들이 하나둘 생겨나면서 힙한 지역으로 탈바꿈 중이며, 고급 주거단지 ‘라펜트힐’의 공급을 시작으로 신흥 부촌으로 변화를 시작하고 있어 젊은 계층 중심의 주거지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라펜트힐 갤러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