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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연주자 강은일, 벨기에 브뤼셀서 공연…EU 인사 50명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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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벨기에서 해금연주자 강은일 공연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 제공=연합뉴스]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해금연주자 강은일이 오는 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고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5일 밝혔다.

'강은일 해금플로스' 주제로 열리는 공연에서 강은일은 밴드와 함께 한국 전통악기와 서양 악기의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 수록곡 '하늘소', '서커스', '해금랩소디'을 비롯해 총 10곡을 연주한다.

강은일은 해금을 활용해 전통음악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하는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한국문화원은 전했다.

이번 공연은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과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이 진행 중인 한국음악 공연 시리즈의 일환으로, 의회 및 대외관계청 등 유럽연합(EU) 인사 50여 명도 참석할 예정이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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