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윤 대통령 지지율 38.9%…2주 연속 상승 [리얼미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정 평가는 58.9%

한겨레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는 5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38.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한겨레 자료사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38.9%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만 18살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2.0%포인트),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8.9%, 부정 평가는 58.9%로 나타났다고 5일 발표했다.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5%포인트 오르는 등 2주 연속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1.9%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한겨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5.9%포인트↑)과 서울(5.5%포인트↑), 부산·울산·경남(2.7%포인트↑)에서 긍정 평가가 상승했으며, 정치 성향별로는 무당층(10.2%포인트↑)과 보수층(4.5%포인트↑)·중도층(2.3%포인트↑)에서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5%포인트 오른 46%, 국민의힘은 2%포인트 오른 38.8%로 집계됐다. 정의당은 0.4%포인트 내린 3.4%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네이버에서 <한겨레> 받아보기 [클릭!]
▶▶당신이 있어 따뜻한 세상, <한겨레>의 벗이 되어주세요▶▶어떤 뉴스를 원하나요? 뉴스레터 모아보기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