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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이민근 시장 "안산이 낳은 아들, 안산 시민의 자부심을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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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2022 안산공고 야구축제’에 참석해 친선경기 시타를 하는 이민근 안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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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안산공고 야구축제'에 참석해 친선경기 시타를 하는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팍스경제TV 성은숙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2022 안산공고 야구축제'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이공열 안산공고 교장과 송원구 안산공고 야구부 감독에게 지역 야구 발전에 기여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2일 배나물야구장에서 열린 안산공고 야구축제에 참석한 이 시장은 안산이 낳은 아들, 안산시민의 자부심을 만나고 왔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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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공고의 레전드 김광현 선수와 함께한 이민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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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공고의 레전드 김광현 선수와 함께한 이민근 시장이 시장은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와 올 시즌 SSG의 우승 주역으로 우뚝 선 안산공고의 레전드 김광현 선수부터 프로야구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두산 베어스 정철원 선수, 삼성 라이온즈 강한울 선수, LG트윈스 홍창기 선수와 김시진 감독 까지 정말 가슴이 설레는 만남이었다고 밝혔다.

안산공업고등학교는 우수한 프로야구 선수를 지속적으로 배출해왔으며 2000년 창단 후 황금사자기, 대통령배 등 많은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수도권의 대표 야구 명문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김광현 선수 등 안산공고 졸업생들뿐만 아니라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감독을 역임한 김시진 KBO 경기감독관 위원장을 비롯해 많은 프로야구선수들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해 친선경기를 진행하고 후배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꾸며졌으며 이민근 시장은 시타에 참여해 안산공고 야구부의 발전을 응원했다.

이민근 시장은 "올해도 눈부신 성적을 거두며 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안산공고 야구부에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도 더 멋진 활약으로 안산공고 야구부와 우리 안산시의 위상을 드높여 달라고 팬으로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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