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화물연대 총파업

尹, 오늘 오후 2시 화물연대 파업 관계장관회의 주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尹대통령, 모두발언서 현장복귀 및 불법엄단 강조할 듯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일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대응와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직접 주재한다.

이데일리

윤석열 대통령이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사태 관련 업무개시명령을 심의하기 위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윤 대통령이 오늘 오후 2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계장관회의를 직접 주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화물연대의 현장복귀를 호소하는 한편, 불법 행위에 대한 엄정 기조를 다시 한 번 강조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회의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