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미국, 차세대 폭격기 B-21 공개...중국·북한 겨냥 핵억제력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이 현지 시각 2일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차세대 스텔스 전략 폭격기 'B-21 레이더'를 공개했습니다.

B-21은 중국 핵전력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이 진행 중인 1조 달러 규모의 핵 억제력 개편 작업에서 첫선을 보인 무기로, 향후 대북 억제 전략자산 역할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 공군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팜데일의 노스럽그루먼 공장에서 새 스텔스 전략폭격기를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