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화물연대 총파업

11월 수출 '-14%' 쇼크 화물연대 파업에 이중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두 달째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무역수지가 8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8개월 연속 적자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이다. 화물연대 총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물류 운송 차질에 따른 수출 실적 둔화는 더 가팔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무역 적자는 7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수출액은 519억1000만달러로 작년 대비 14% 감소했다

[송광섭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