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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아파트 5,500세대 정전…승강기 갇히고 난방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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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30일)밤 서울 송파구에는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전기가 갑자기 끊기면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주민 16명이 승강기에 갇혔다 구조되고, 갑자기 닥친 한파 속에 난방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은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단지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건 어제저녁 8시쯤입니다.